코리아나미술관의 주요 미인도 소장품 전시인 《자인 ZAIN - 동서양의 근·현대 미인도》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합니다. 근대 한국화 미인도의 대가로 불리는 이당 김은호, 목불 장운상 등과 미인도를 서양화 기법에 접목한 박영선, 천경자, 권옥연, 그리고 서양 미인도를 대표하는 마리 로랑생, 베르나르 샤로와 등의 작품 80여 점을 선보입니다.
기간: 2018. 9. 14. - 10. 14.
장소: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람 시간: 10am - 7pm (매주 월요일 휴관)
본 전시는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