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 코리아나미술관은 2020년에 개최되었던
《호랑이는 살아있다》를 재구성하여 김홍도미술관에서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코리아나미술관이 수집한
호랑이 관련 소장품과 국내외 동시대 작가의 회화, 영상, 설치
작품을 함께 소개합니다. 본 전시를 통해 역사를 관통하여 지금도 우리 곁에 살아 숨쉬는 호랑이의 상징적
존재를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호랑이는 살아있다》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2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 받아 코리아나미술관의 기획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