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 home
  • 알림
  • 뉴스레터

뉴스레터 vol. 45

  • space*c

스페이스 씨는 2023년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기획한 미술관, 박물관의 전시와 *c-lab 주제탐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관의 나아갈 방향과 정체성을 견고히 하고자 합니다.



개관 20주년 기념 기획초대전

《시간/물질: 생동하는 뮤지엄TIME/MATERIAL: Performing Museology》

 

스페이스 씨는 2023년 첫 전시로 국제적으로 활동 중인 작가 신미경을 초청해 《시간/물질: 생동하는 뮤지엄》(2023. 3. 2 - 6. 10)을 개최합니다. 뮤지엄에서 영감을 얻어 30년 가까이 유물을 비누로 번역해 온 신미경이 미술관과 박물관, 두 공간에 적극적인 개입을 시도하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의 초기작부터 대형 비누 회화조각 등의 신작 시리즈까지 총 100여 점의 작품과 코리아나의 선별된 소장품이 함께 어우러져 '시간'과 '물질'이라는 개념을 관통하고, 동양-서양, 고전-현대를 교차시키며 다층적 구조를 만들어 냅니다.  


신체 body’의 재탐색


하반기에는 코리아나미술관이 주목해 온 주제 ‘신체 body’를 재탐색하며, 동시대 ‘몸’이 지니는 의미와 관련 작품을 선보이는 국제기획전을 개최하고 그와 연계한 연구 출판물 발행을 통해 심도 있게 주제를 탐구해 보고자 합니다.

 

또한 7년 차를 맞이한 *c-lab은 '몸'의 개념을 확장적으로 다뤄온 아티스트, 연구자와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공개합니다. 그 외에도 몸에 대한 동시대 미술 현장의 담론을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이 6월과 7월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국의 화장문화, 고미술과 현대의 만남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은 한국의 화장문화를 소개하는 상설 전시를 7월에 새롭게 개편하여 오픈하고, 회화와 도자기 등 고미술 소장품과 동시대 작가의 작품을 통해 전통과 현대의 길상吉祥의 의미를 살펴보는 테마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3년 진행될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바랍니다.


06024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827
T. 02. 547. 9177  |  F. 02. 547. 7749
info@spacec.co.kr
published on February 10, 2023
본 메일은 회원님의 수신동의 여부를 확인한 결과 회원님께서 수신동의를 하셨기에 발송되었습니다.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수신거부]를 클릭하십시오. 
수신거부Unsubscribe
top
코리아나 화장박물관 <한국의 화장문화> 상설전시 관람 안내


 운영시간 : 화 - 금  /  11시 - 6시  /  네이버 사전 예매

 단체 관람 시 사전 연락(02-547-9177) 바랍니다.

 12:00 - 14:00는 휴게 시간으로 전시 관람이 불가합니다.


  전시 예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