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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히스토리 #16 《울트라 스킨 Ultra Skin》: 표면으로 느끼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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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울트라 스킨

Ultra Skin

2009. 8. 20 – 9. 30

참여작가

필립 브로피, 다니엘 그레이브스, 니 하이펑, 앤디 리온,

데니스 밀러, 안네 올로포슨, 줄리안느 로즈, 마커스 톰린슨,

니콜 트랑 바 방, 언마스크, 고낙범, 김상균, 김재홍, 오수형,

이동욱, 이승애, 조소희, 홍명섭

안녕하세요. 코리아나미술관입니다 :)

2021년 <피부를 판 남자(The Man Who Sold His Skin)>(카우타르 벤 하니야 감독)라는 영화가 개봉되어 주목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출처: <피부를 판 남자> 영화 포스터

난민이었던 주인공은 한 예술가로부터 피부를 팔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는데요. 고민하던 그는 돈과 명예를 위해 피부를 팔기로 결심하고, 예술가는 그의 등에 문신을 새겨 넣어 그를 살아있는 예술 작품으로 만듭니다. 어디로도 갈 수 없었던 남자는 예술작품이 되면서 전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되지만, 동시에 평생 예술 작품으로서 전시 되거나 경매에 팔리게 되면서 그 자유는 구속되게 됩니다.

영화는 예술 제도권, 난민, 이동권의 자유와 같은 복잡한 사회 구조의 문제를 피부를 통해 보여주었습니다. 피부는 이러하듯 우리의 신체를 감싸는 기관이면서도 우리와 외부 세계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복잡한 표면이랍니다.

지난 열다섯 번째 전시 히스토리에서는 《Shall We Smell?》을 살펴보았는데요.

코리아나미술관은 2007년 신체의 감각 중 후각에 집중된 '향'과 관련된 전시를 기획한 것에 이어 2009년 우리가 처음으로 외부와 접촉하는 신체의 감각기관인 피부의 다양한 층위를 조망한 전시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소개할 전시 히스토리

열여섯 번째 이야기,

《울트라 스킨》(2009)입니다.


피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의 몸을 감싸는 겉싸개로서 외부 자극을 수용하는 가장 거대한 감각기관입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따뜻함, 차가움, 부드러움, 따가움 등의 자극을 최초로 받아들임과 동시에 피부를 통해 외부 세계와 가장 먼저 접촉한답니다. 《울트라 스킨》은 현대미술에서 피부와 표면이라는 대상에 접근한 예술가들의 작업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로 당시 현대 미술이 피부를 표상하는 다양한 방식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피부를 어디까지로 확대해 볼 수 있는가는 흥미로운 질문이다. 피부는 분명 거대한 물적, 관념적, 문화적 산물을 포함하고 있다. … 확대되고 섞이는 현대의 다양한 개념을 포괄하려는 의도로서 피부는 계속 흥미로운 공간이자 표피가 될 듯 하다."

- 진휘연(한예종 교수), 「Ultra Skin展 Review」, 『월간미술』, 2009년 10월호, p.183.

"피부라는 소재는 신체라는 소재와 자칫 변별성을 갖기 어려울 수 있는데, 기획자가 착안한 것은 피부가 자극을 받아들이는 최전선으로서 ‘안과 밖의 경계선’을 형성한다는 점이다."

- 조선령(부산대 부교수), 「표면의 안과 밖, 그 심층 속으로」, 『아트인컬쳐』, 2009년 9월호, p.73.


Jae Hong Kim, Ultra Skin, Installation view at Coreana Museum of Art, 2009



현대미술에서 예술가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피부’에 접근했습니다. 오를랑(Orlan)은 성형 수술을 통해 변화하는 자신의 피부를 퍼포먼스로 제시했고, 마크 퀸(Marc Quinn)은 자신의 얼굴과 피부를 캐스팅하고 피로 자화상의 조각을, 바이런 킴(Byron Kim)은 피부색의 문제를 추상회화로 표현했답니다. 《울트라 스킨》은 여러 예술가들 중에서 피부가 가지고 있는 촉각성, 불안정성, 연약함, 유동성, 중심의 부재 등의 개념적 지표들을 담은 예술가 18명의 전시 작품을 소개했습니다.

전시는 ‘피부-자아’, ‘사회적 의미를 각인하는 장소’, ‘피부, 껍질과 표면으로서의 피부,’ ‘의사소통의 매개로서의 피부’, '피부 세포의 미시적 풍경들', '피부 색_차이와 차별 사이’라는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더하여 본 전시는 예술에서 ‘표면(surface)'의 문제를 재검토함으로써 피부의 특성뿐만 아니라 인간과 세계와의 관계를 통해 인간 존재의 특성까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Ni Haifeng, Ultra Skin, Installation view at Coreana Museum of Art, 2009




1. 피부와 자아

정신분석학자 디디에 앙지외(Didier Anzieu)는 피부가 자아를 형성하게 하는 심리장치의 표면으로 보고 ‘피부-자아(Le Moi-Peau)’라는 개념을 명명했습니다. ‘피부 자아’는 우리를 감싸는 피부를 경계로 안과 밖을 구별하게 되며 자신이 뭔가 담고 있는 피부 경험을 통해 심리적 싸개를 형성한다는 것입니다. 피부 표면은 안과 밖을 구분하게 해주는 일종의 경계이면서 이 피부 경험을 통해 접촉의 따뜻함, 어루만지는 몸짓을 느끼게 해줍니다. 반면에 이 싸개는 결핍으로 인해 언제 떨어져 조각날지 모른다는 인간의 깊은 불안감을 경험시켜주기도 합니다.

Anneè Olofsson, Ultra Skin, Installation view at Coreana Museum of Art, 2009


Anneè Olofsson, Naked Light of Day, c-print, 180x180cm, 2004, Courtesy of the artist.

위에 보시는 안네 올로프슨(Anneè Olofsson)의 <Naked Light of Day>라는 작품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이마를 보면 매끈한 젊은 여성의 얼굴을 하고 있는데 그 얼굴을 감싸고 있는 손은 검버섯으로 얼룩지고 주름이 많은 나이가 많은 노파의 손인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작가는 젊은 여인의 피부와 극적으로 대비되는 주름진 손을 통해 시간의 흐름이 가장 극명하게 각인되는 장소이자 시간의 흐름을 담은 일차적인 지표로서 피부를 극단적으로 의미화합니다. 또한, 작가의 얼굴이 마치 얼음이 녹아내리는 것처럼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서서히 소멸되어 가는 모습을 표현한 영상 <Say Hello Then Wave Goodbye>에서 피부가 내재하고 있는 시간성과 죽음의 문제를 극대화했답니다.


Anneè Olofsson, <Say Hello Then Wave Goodbye> 영상 보기



2. 사회적 의미를 각인하는 장소_피부

피부는 또한 외부 세계와 만나는 최전선에 자리 잡고 있는 물리적 표현으로서 인종과 성, 계급과 지위가 표상되는 사회적인 장소입니다. 피부 표면에서 일어나는 화장의 행위는 사회적 기준과 제도, 대중 소비문화의 욕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문화 체계이며 성 정체성을 극대화하거나 남녀의 성차를 재구축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기도 합니다. 문신 역시 피부에 형과 색을 각인함으로써 그 표면을 변형시킨다는 점에서 화장의 속성을 공유합니다.

Ni Hifeng, Self-Portrait as a Part of the Porcelain Export History, c-type photography, 165x127cm, 1999-2001, Courtesy of the artist.

니 하이펑(Ni Hifeng)은 네덜란드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는 중국 작가로 <도자기 수출 역사의 부분으로서의 자화상(Self-Portrait as a Part of the Porcelain Export History)> 연작에서 자신의 신체 피부 표면에 18세기 중국에서 유럽으로 수출되었던 도자기 장식 문양,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 무역선의 항해 일지, 서구에 컬렉션된 중국 도자기의 카탈로그 목록 등을 문신으로 그려냅니다. 신체에 각인된 도자기 문양들은 원래의 이미지가 아닌 서구인들의 취향에 맞추어 변형된 것입니다. 작가는 신체 표면에 변형된 문양과 제국주의 주체가 사용하는 언어와 텍스트 등을 새김으로써 식민주의 무역의 사회적 의미를 암시함과 동시에 동양과 서양 사이에서 불안정하게 구축된 자신의 문화적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3. 껍질과 표면으로서의 피부

피부는 가볍고 얇은 하나의 막으로서 중심 없는 표피이자 외장입니다. 그러나 내부가 탈각된 무의미한 껍데기가 아니라 내부 자아가 투사된 막으로서 내부의 형태를 정의하고, 내부의 실존을 외부에서 가리키는 지표(index)로서 기능한답니다. 껍질과 표면으로서의 피부는 위장과 변신이 자유자재로 일어나는 장소이자 스스로를 방어하고 외부와 소통하는 수단입니다. 더하여 시각을 매혹시키는 매끄러운 표면이자 그 중심이 없기 때문에 고정성과 논리적 범주를 거부하는 비정형으로 읽힐 수 있습니다.


So Hee Cho, Foot, installation, dimensions variable, 2009,

Ultra Skin, Installation view at Coreana Museum of Art, 2009



So Hee Cho, Foot(detail)

조소희는 <발(Foot)>에서 실뜨기를 통해 인체를 감싸는 섬세한 껍질을 공간에 표현했습니다. 실이라는 섬세한 재료로 짜인 인체의 껍질은 피부의 자연적인 연약함을 병치하지만 축 늘어진 하반신의 모습으로 무기력함과 죽음을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하얀 실의 치밀한 얽힘은 천정에서 바닥에 이르기까지 검은 공간을 서서히 잠식하며 유기적인 생성의 공간으로 변형시킵니다.

실을 통해 인체의 표면을 투과성 있고 연약한 껍질로 드리운 조소희의 작품은 피부가 개념화하는 촉각성과 유동성을 내면화합니다. 다시 말해, 촘촘한 실의 짜임은 얇은 피부와도 같고 이를 더듬고 싶은 촉각의 욕구를 강력하게 불러 일으킵니다. 조소희는 꾸준히 실뜨기라는 손의 섬세한 작업으로 비어있는 공간에 유기적인 이미지를 쌓아 올리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시적 소장품》(2022)에서도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4. 의사소통의 매개로서의 피부

피부는 외부와 내부의 경계에 위치하면서 두 영역을 중재하고 전이시킵니다. 헬렌 켈러는 시각과 청각 장애로 세상과 단절되었지만 피부를 통해 의사소통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피부는 타인과 의사소통을 하고 타인과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최초의 장소이자 수단으로 기능합니다. 또한, 이러한 의미 있는 관계에 의해 남겨지는 흔적들이 새겨지는 표면이기도 합니다.







Philip Brophy, Ultra Skin, Installation view at Coreana Museum of Art, 2009


Philip Brophy, VOX, animation, 14 min, 2007, Courtesy of the artist.


필립 브로피(Philip Brophy)는 1970년대 중반 이후 음악가, 영화 제작자, 사운드 아티스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 오고 있는 작가입니다. 그는 <VOX>에서 일본 아니메의 형상을 그로테스크하게 변형시켜 노이즈 사운드와 결합시켰습니다. ‘VOX’는 ‘목소리를 통한 교신’을 의미합니다. 작품에서 마주보는 두 남녀의 소통은 목소리 같은 청각적 언어가 아니라 얼굴 피부의 다이나믹한 왜곡과 변형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입, 목구멍과 이마 등에서 생식기관과도 같은 구조가 맹렬히 토해져 상대방 얼굴로 침투하기를 반복하는 이 작품은 매개와 중재로서의 피부의 기능을 암시합니다. 여기서 변형되고 뒤틀린 신체는 불안정한 사회를 내면화하는 불안한 장소입니다.

5. 피부 세포의 미시적 풍경들

고낙범은 기하학 추상으로 그려진 실버톤의 벽화로 건물 벽의 표면을 은유하고, 그 위에 <피부>를 덧입혀 다층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전시에 소개된 <피부> 연작은 문자 그대로 피부의 최소 단위인 셀(cell)의 미시적 이미지를 연상시킵니다.

Nak Beom Kho, Skin Series,

Ultra Skin, Installation view at Coreana Museum of Art, 2009

작품에서 살구색으로 그려진 오각형의 덩어리들은 피부를 현미경으로 바라본 미시적인 추상풍경인 듯 보이지만 동시에 우주적인 심해 공간을 연결되는 일종의 거시적인 통로 공간으로 읽히기도 합니다. 음양오행과 같은 5라는 숫자가 기氣 혹은 에너지의 흐름을 의미하듯, 작품에서 피부 세포의 이미지인 오각형은 유동적인 흐름과 무한한 확장을 의미화 하는 특수한 도형입니다. 작가가 오각형을 <피부>의 키워드로 삼은 것은 이것이 재생과 변형을 내포하는 피부의 성질과 맞닿아 있기 때문일 겁니다.


Nak Beom Kho, Skin, oil on canvas, 165x165cm, 2009, Courtesy of the artist.





6. 피부 색_차이와 차별 사이

피부색에 대한 문화적 편견이나 고정관념은 우리 의식의 많은 부분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프란츠 파농(Franz Fanon)의 『검은 피부, 하얀 가면』에서 식민지 흑인들이 검은 피부색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하얀 가면으로 자신의 모습을 위장하며 자아를 숨기고 부정하려고 하였듯이 피부색은 단지 표피의 색을 능가하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과 사회의 깊은 상처와도 연결되고 보이지 않는 폭력으로 작동되기도 하며 권력과 계급을 둘러싼 게임 속에 놓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Sang Kyun Kim, Filter, single channel video, 3 min 40 sec, 2009, Courtesy of the artist.


Sang Kyun Kim, Throw, single channel video, 3 min 23 sec, 2009, Courtesy of the artist.


김상균은 <Filter>와 <Throw>라는 두 영상 작품을 통해 피부색을 둘러싼 사회적 차별과 폭력을 다루었습니다. <Filter>는 사회적 시선을 의미하는 필터의 색과 무늬에 따라 상반신을 탈의한 남자의 피부색과 이미지가 변화하는 영상 작품으로, 색채가 주는 인식과정을 문화정치학의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Throw>는 얼굴이 가려진 남자의 상반신에 무작위로 던져진 물질에 따라 누드의 몸이 점차 짙은색으로 물들어가는 작업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익명의 폭력에 대한 은유이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에 일련의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2020년에는 미국에서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기점으로 “Black Lives Matter(흑인들의 목숨도 소중하다)”이라는 대규모 사회 운동이 일어났는데요. 이에 영향을 받아 피부색의 편견과 차별을 없애려는 움직임이 곳곳에 나타났습니다.

색채전문개발 기업인 팬톤(Pantone)은 ‘스킨톤 밸리데이티드(SkinTone Validated)’라는 110가지의 피부톤을 컬러칩으로 개발하여 피부색을 왜곡 없이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했고,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은 인종차별을 반대하며 다양한 피부색을 고려한 반창고를 출시했습니다.



출처: 팬톤 인스타그램(@pantone)


폴 발레리(Paul Valéry)는 “인간에게 가장 깊은 곳은 피부다(Ce qu’il y a de plus profond en l’homme, c’est la peau)”고 했습니다. 그의 말처럼 피부는 인간의 정체성을 정하는 경계면이자 막으로 외부 세계와 접촉하는 최전선입니다. 《울트라 스킨》은 피부를 통해 형성되는 인간의 정체성을 넘어 외부 세계와 접촉하는 그 관계성까지 ‘피부’라는 표면을 통해 살펴보는 전시였습니다. 특히 본 전시는 30여 점의 작품을 통해 아름다움과 완전함, 인종과 성, 계급과 지위, 역사의식 등을 ‘피부’라는 장소로 보여주고자 시도했습니다.

미술비평가이자 동덕여대 교수인 강수미는 그의 저서 『다공예술』에서 이 전시를 《Shall We Smell?》(2007)에 이어 “코리아나미술관의 특정 미학을 쌓아 올린 전시로 분류될 수 있다”고 평가한 바 있는데요. 이처럼 ㈜코리아나 화장품에서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나미술관은 지난 19년간, 화장, 여성성, 신체 등의 주요 문화적 코드를 조명하고 탐구하며, 확장시키는 심도있는 기획 전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Julianne Rose, Ultra Skin, Installation view at Coreana Museum of Art, 2009

2009년에 기획된 《울트라 스킨》, 재밌게 보셨나요?

13년이 지난 지금, 다시 살펴보아도 전시의 작품들을 통해 동시대적인 감각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최근 코로나로 인해 서로 피부를 맞대며 만질 수 없었던 조심스러운 시간을 보낸 우리에게 더욱이 흥미로운 전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보통 '피부'라고 하면 안네 올로프슨의 작품처럼 표면의 팽팽함과 처짐을 통해 젊음과 나이 듦을 떠올리는데요. 다음 전시 히스토리는 세계적인 고령화 현상과 함께 더욱 다채로워진 '젊음'에 대한 인식을 현대 미술로 바라본 《아무튼, 젊음》(2019)를 탐구해 본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코리아나미술관의 “전시 히스토리 시리즈” 포스트를 팔로우하시면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코리아나미술관, 202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참고 문헌

코리아나미술관, 『Ultra Skin 전시 도록』 (코리아나미술관, 2009)

디디에 앙지외, 『피부 자아』 (인간희극, 2008)

강수미, 『다공 예술』 (글항아리, 2020)

니콜 트랑 바 방 작가 웹사이트 https://www.tranbavang.com/

안네 올로프슨 작가 웹사이트 https://www.anneeolofsson.com/

팬톤 피부톤 가이드 참고 사이트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3107573&memberNo=44916823&vType=VERTICAL

존슨앤존슨 피부색 반창고 관련 기사 “‘인종차별 반대’ 존슨앤드존슨, 흑색·갈색 반창고 재출시,” 『국민일보』 (2020. 6. 1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331760?sid=101

<피부를 판 남자(The Man Who Sold His Skin)>(카우타르 벤 하니야 감독, 2021년 개봉) 영화 소개

https://www.youtube.com/watch?v=odKQyNv3Lv0

일본 오사카 국립미술관 《현대미술의 혹은 현대미술에서의 피부 Skin of/in Contemporary Art(2007) 참고 사이트

https://www.nmao.go.jp/archive/en/exhibition/2007/id_10020605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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